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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안드레아회
저희 대건 안드레아회는 프랑스 한인 성당내 30세 이상 모든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성당에서는 ‘아버지 모임’으로 불립니다. 2013년 하상 바오로회로 시작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 뒤 해를 거듭할수록 주님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쑥쑥 커나가고 있습니다. 연령과 직업은 다양하지만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2018년 중반기에는 건축 전문가 형제님의 프랑스 성지들에 관한 건축적, 문화 역사적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타지 생활에 힘든 이들에게 안식처가 되고, 주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한인 성당 공동체에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저희 대건 안드레아회의 문은 늘 열려 있습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늘 우리를 반겨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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